[5분 발언] 보사환경위원회 심규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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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환경위원회 심규순 의원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증설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안과 민원 해소시켜 줘야

안양시 평촌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증설을 둘러싼 인근 주민들과 업체, 안양시 관계부서와의 마찰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평촌을 뜨겁게 달구었던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증설 허가 논란은 인근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그 오염물질 배출과 관련한 실태가 관심의 대상으로 대두되기도 했다.

GS파워는 1992년 안양 열병합발전소 지역난방 열공급을 개시한 이래 기존 노후시설을 교체하기 위하여 2013년 개체 열병합발전시설 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른 신규 1호기는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용될 예정이며 2호기는 2021년에 시설이 완공되어 운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전체 발전시설은 기존 480MW에서 920MW로 증가하게 된다.

지난해 4월 인근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증설과 관련하여 부실한 시민설명회나 공청회 등 절차적 하자를 이유로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GS파워 열병합발전소 환경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이 ‘GS발전소증설공사반대안양시민연합회’를 구성하여 조직적으로 증설공사저지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이들 시민연합회는 그 일환으로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증설로 인한 환경영향평가를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제236회 임시회에서 심규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해당 ‘GS파워 열병합발전소증설’ 관련하여 발언을 이어나갔다.

심규순 의원은 ‘GS파워 열병합발전소 증설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안양시민의 건강과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안양시가 약속한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 재 검증위원회 발족을 왜 못하고 있는지” 집중 추궁했다.

또한 부림동아파트발전위원회 또는 GS비상대책위원회와 5회 간담회가 있었음에도 아직도 환경영향평가 재 검증위원회 발족과 관련한 협의사실이 없고 계획도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시민이 원하는 환경영향 평가 재검증위원회가 구성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걸쳐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하여 매일 굴뚝에서 솟아 오르는 시커먼 물질의 성분을 검증해야만 인근 주민들이 맘편히 살 수 있을거 같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심규순 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시행요령’에 따라 발전기금을 평촌 도서관 신축의 일부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규순 의원은 “평촌도서관은 안양시 10개 도서관중 대표 도서관으로 17년 열람실 이용객만 21만2천5백6십6명으로 인근 인구대비 턱 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2005년 도서관 증축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나 사업시행을 못하고 사장되어 예산만 낭비하였고 <2017년 평촌도서관 리모델링 및 증축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 동안구의 대표도서관으로서 평촌도서관의 공공성, 복합성, 미래지향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신축방식을 통한 평촌도서관 건립을 제안했다”며 “안양시가 발전소 주변 반경 5KM 이내에 배분하여 사용하기 위해 확보한 발전기금 95억 3천 만원을 용역결과를 참고하시어 청소년 및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평촌도서관 신축을 위한 자금 일부로 사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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