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전통시장의 철저한 화재예방 대책마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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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시장 입구 비상소화전함을 정비하고 있다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지난 25일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광명시장과 새마을시장 내에 소방용수설비 일체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사업에는 소방공무원과 시장상인회를 포함 총 70여명이 참여하여 △비상 소화전 함 신규설치△시장 통로 상단 소화전 표지판 설치△노후된 소화전과 제수변 도색작업△소화전 함 사용법 안내스티커 부착△내부 물품 적재 등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졌다.

앞서 광명소방서는 2017년부터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광명시장과 새마을시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보이는(공용) 소화기 32개, 소화기 162개, 대형소화기(20kg) 3개, 말하는 소화기(음성장치포함) 55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00개를 배부하였다. 아울러, 시장입구에 진입로 표시판을 설치하여 시장 관계자들이 화재로부터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매 월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 길터주기 캠페인으로 출동차량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전통시장 화재진압 작전도를 정비 하는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심재빈 광명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로부터 매우 취약한 면이 있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또 대형화재시에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라며 “광명소방서가 더불어 시장 상인 스스로가 자율방화능력을 배양하여 이번 겨울에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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